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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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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푸키 -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정리 보호자가 무심결에 준 음식으로 심각한 경우 강아지의 목숨까지 위협할 수 있다. 강아지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기 위해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자. 1. 과일 씨, 잎, 줄기 기본적으로 과일씨, 잎, 줄기는 강아지에게 중독증세,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시안화물 이라는 물질이 그 원인이다. 채소 중에서는 감자줄기, 잎에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다. 2. 신 과일 신 맛을 내는 감귤류 과일 (오렌지, 레몬, 귤 등)에는 구연산과 정유 (식물에서 나오는 휘발성 기름)가 함유되어 있다. 소량 섭취 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거나, 소화불량에 그칠테지만 다량을 섭취하면 염증 혹은 심한 경우 중추신경계 이상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3. 마늘, 파, 양파, 부추 N-프로필 ..
루키푸키 - 사람보다 강아지에게 간접흡연이 더 해로운 이유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간접흡연도 매우 치명적이라고 한다. 간접흡연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호흡기로 2차 간접흡연, 털을 핥으면서 발생하는 3차 간접흡연에 노출된다. 털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손, 얼굴, 옷에 묻은 담배의 분진, 타르, 니코틴까지 핥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1. 호흡기 문제 간접흡연에 노출된 강아지는 기침,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2. 암 유발 간접흡연에 노출된 강아지는 폐암, 비강암 등 암에 걸릴 확률이 60% 이상 증가한다. 3. 눈, 코, 피부를 자극하여 불편함 유발 4. 심장문제가 있는 강아지에게 치명적 5. 삶의 질 저하
루키푸키 - 강아지가 엉덩이를 대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 몸에 엉덩이를 가져다 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엉덩이를 댈까? 1. 본인이 누군지 알리는 방법 강아지들은 항문에 있는 항문낭 냄새로 서로를 구별한다.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서로의 똥꼬 냄새를 맡으며 인사하고 친해지곤 한다. 이렇듯 엉덩이를 들이밀어 인사를 하는 경우다. 2. 신뢰 강아지가 엉덩이를 대는 것은 그 사람을 신뢰하며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뜻한다. 과거 야생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던 시절에는 취침시 서로의 엉덩이를 붙였다고 한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위험에 처할 시 보호자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다. 3. 지켜준다는 뜻 2번과 반대대는 뜻으로, 나 역시 보호자를 지켜준다는 의미이다. 4. 애정표현..
루키푸키 - 강아지, 아보카도 먹어도 될까? 아보카도에는 페르신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강아지에게 독이 될 수 있다. 페르신은 아보카도에서 발견되는 천연 독소이다. 사람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강아지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 먹으면 안되는 이유 1. 페르신 독성 위장자극을 유발하여 구토, 설사, 위장장애 유발하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2. 생김새 아보카도 씨앗의 자리인 구덩이모양은 강아지에게 질식 위험이 있다. 통채로 먹을 경우 위장이 막힐 수 있고,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3. 고지방 함량 강아지에게 취장염을 유발할 수 있음 모르고 먹였다면 소량을 섭취한 경우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많은 양을 먹었을 경우 병원에 즉시 내원해야 한다.
루키푸키 -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복숭아를 먹여도 된다. 비타민C,A,E가 들어있어 뼈건강/피부건강/눈건강에 좋다고 한다. 심장과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 체크 처음 먹인다면 소량만 먼저 급여해볼 것 2. 씨 급여 금지 씨가 딱딱하고 커서 먹을 경우 기도가 막힐 수 있음 3. 껍질 제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과육만 급여할 것 4. 소량만 급여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아 복통을 유발할 수 있음 5. 통조림 복숭아 급여 금지 신선한 과일만 급여할 수 있음. 통조림에는 설탕이 들어감.
루키푸키 - 강아지, 참외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참외를 먹여도 된다. 비타민C, 엽산, 칼륨,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다.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수분섭취에 도움이 된다. 칼로리가 낮은 과일이라 체중관리 하는 강아지에게 알맞는 과일이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 체크 처음 먹인다면 소량만 먼저 급여해볼 것 2. 껍질/씨 제거 소화장애를 유발 할 수 있음 3. 당뇨 강아지에게 급여하지 말것 참외의 GI성분이 혈당을 오르게 할 수 있음 4. 소량 급여 어떤 과일이든지 많은 양을 급여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음
루키푸키 - 강아지, 자두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자두를 먹여도 된다. 비타민 A,C, 섬유질, 항산화,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체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염증을 완화해준다. 저칼로리의 고섬유질 과일이므로 체중관리가 필요한 강아지가 먹어도 된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 체크 처음 먹인다면 소량만 먼저 급여해볼 것 2. 씨앗 급여 금지 씨앗에 시안화물이라는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음. 씨앗이 매우 딱딱해 치아가 파절될 수 있음. 삼켰을 경우 기도를 막거나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 3. 과육만 급여 껍질을 벗겨 과육부분만 급여 4. 소량 급여 어떤 과일이든지 많은 양을 급여할..
루키푸키 - 강아지, 체리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체리급여를 추천하지 않는다. 체리의 씨, 뿌리, 잎에 시안화물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다. 체리의 씨앗은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다. 과육에는 비타민 A,C, 섬유질 항산화 성분이 있어 과육만 소량 급여하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먹였다면? 소량의 과육만 먹었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씨앗까지 통채로 삼켰다면 아이의 대변에서 씨앗이 배출되었는지 살펴야한다. 복통 및 설사가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장폐색 가능성)
루키푸키 - 강아지, 수박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수박을 급여해도 된다. 수분이 많아서 수분공급을 시킬 수 있고 항산화작용과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수분이 많아 변비 및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하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 체크 처음 먹인다면 소량만 먼저 급여해볼 것 2. 껍질과 꼭지 급여금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3. 너무 차가운 수박 주지 않기 너무 찬 수박을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음
루키푸키 - 강아지, 키위 먹어도 될까? 먼저 음식이나 과일은 사람에 따라 알러지 유무가 다르듯 강아지도 마찬가지이다. 처음 주는 음식이나 과일은 소량만 급여해보고 반응을 살피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에게 키위를 급여해도 된다. 비타민 C,K,E 엽산, 칼륨,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아주 풍부하다. 사람에게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지만 강아지에게는 특별한 도움을 주지 않으니 소량만 급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사항 1. 알레르기 체크 처음 먹인다면 소량만 먼저 급여해볼 것 2. 껍질과 꼭지 급여금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음 3. 잘 익은 키위만 급여 덜 익은 키위에는 옥산살이라는 신장결석을 유발하는 성분이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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