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키푸키 - 강아지, 코로나장염 코로나장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파보 ∙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구토와 설사가 주된 증상이며 대변에 혈액이 섞일 수 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입을 통한 감염이나 접촉이다. 치료법은 없으며, 한번 걸리면 탈수가 발생하므로 수액을 투여해 대응한다. 강아지 시기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을 막도록 한다. 치사율? 10%내외이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 잠복기가 있음에 주의가 필요하며, 어린 강아지가 걸릴 수록 위험하다. 루키푸키 - 강아지, 종합백신이 뭘까?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아지, 종합백신 접종이란? 쉽게 말해 반려견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사람과 같이 강아지도 어미의 모유를 먹으며 항체를 생성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6주 이상이 지나면 질병을 이겨낼 수 있는 항체가 사라져 전염병에 노출 될 위험이 있다.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반려견에게 종합백신 접종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강아지, 예방접종을 언제해야 할까? 지난 글에서 소개했다 시피 강아지의 예방접종 시기는 병원에서 알려주는 스케줄에 따라 하는게 가장 좋다. 강아지의 크기와 견종 , 건강상태에 따라 접종 시기가 차이날 수 있으니 초보 보호자의 경우 반드시 병원에서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2022년 11월부터 자가 접종은 불법이다. .. 루키푸키 - 강아지, 예방접종 언제 해야할까? 반려동물에게 예방접종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예방접종 기간은 언제? 기초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자. 1차 접종은 생후 6~8주로 종합백신 및 코로나 장염을 접종한다. 2차접종은 생후 8주~10주이며, 종합백신 및 코로나 장염을 접종한다. 3차 접종은 생후 10주~12주이며, 종합백신 및 켄넬코프를 접종한다. 4차접종은 생후 12주~14주이며, 종합백신 및 켄넬코프를 접종한다. 5차접종은 생후 14~16주이며, 종합백신과 인플루엔자를 접종한다. 마지막 6차접종은 생후 16주~18주이며 광견병 및 인플루엔자를 접종한다. 항체가검사를 통해 예방접종하고 나서 항체가 생겼는지 점검한다. 또한 매달 심장사상충약을 복용하여 심장사상충도 예방해주어야 .. 루키푸키 - 강아지, 핥는 이유? 강아지가 본인 몸이나 보호자의 몸, 쇼파 인형 등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가 대체 핥는 이유는 뭘까요? 강아지가 발바닥을 핥는 이유? 피부병이나 습진이 생겨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몸이 가려운 경우, 본인 발을 핥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을 핥는 강아지를 무조건 혼내기 보다 왜 핥는지를 먼저 살펴보세요. 우리 강아지의 발에 습진이 생겼거나, 아토피 혹은 알러지 반응이 생겨서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강아지 몸(발바닥)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 후 발을 닦아줄 때에 발바닥을 바싹 말려야합니다.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주는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핥는다면 병원에 내원해야합니다. 습진이 악화되었거나 아토피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보호자의 .. 루키푸키 - 강아지, 심장사상충 예방 어떻게 하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이라면 심장사상충에 대해 한번쯤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시간은 강아지 심장사상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심장사장충이 뭘까요? 모기의 유충을 뚫고 들어와 강아지의 몸에서 자라게 되는 벌레입니다. 보통 4개월 간 숙주(강아지) 안에서 기생하며 그 크기를 키웁니다. 병이 어느정도 진행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벌레 수가 적을 경우 1년까지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하네요. 증상이 어떤지 알아볼까요? 기침을 하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줄어들고, 운동을 할 수록 증상이 심해져 운동을 할 수가 없게됩니다.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하면서 급사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이 벌레가 심장까지 갈 경우 생명에 지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예방해야할.. 루키푸키 - 강아지, 초콜릿 먹어도 될까? 맛있는 간식을 먹을 때면 반려견에게도 주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초콜릿을 반려견에게 급여해도 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어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절대 초콜릿을 먹으면 안됩니다. 초콜릿을 왜 먹이면 안될까요? 초콜릿에는 카페인과 같은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식물에 포함된 질소를 함유한 염기성 화합물 알칼로이드 1종입니다. 알칼로이드로 대표적인 것은 담배의 니코틴, 차의 카페인 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신경 흥분작용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반응이 강아지의 작은 몸에는 크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낮습니다. 이 성분은 강아지에게 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