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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질병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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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푸키 - 강아지 저혈당 강아지의 저혈당은 말 그대로 혈당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말하며,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저혈당쇼크 혈당수치가 너무 낮아지면 뇌를 포함한 신체기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며, 심각한 경우 생명에 위협이 있을 수 있다. 우리 강아지도 분양받고 저혈당 쇼크가 온 적이 있는데, 설탕물을 먹여 회복했던 경험이 있다. 증상 1. 무기력 온 몸에 힘이 없어 돌아다니는 것조차 힘들 수 있다. 2. 오한, 떨림 3. 발작 4. 보행이 어려우며 방향감각 잃음 원인 1. 영양섭취 부족 2. 격렬한 활동 3. 질병감염 대처법 1. 설탕이나 설탕물 먹이기 2. 꿀 먹이기 3. 균형잡힌 식단 제공 4. 병원내원
루키푸키 - 강아지가 체했을 때 증상 1. 구토 토사물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나오고 담즙이 같이 나올 수 있다 2. 설사 3. 식욕부진 배탈이 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음식 먹기를 거부할 수 있다. 4. 침흘리는 증상 과도하게 침을 흘리면 메스꺼움의 징후일 수 있다. 5. 복부에서 소리가 나며 불편한 증상 호소 복부에서 꾸룩꾸룩 소리, 우르릉 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다.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듯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6. 트름 또는 방귀 대처법 1. 병원진료 2. 음식 주지 않기 3. 강아지용 죽을 주기
루키푸키 - 강아지가 엉덩이를 대는 이유 강아지가 보호자 몸에 엉덩이를 가져다 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왜 엉덩이를 댈까? 1. 본인이 누군지 알리는 방법 강아지들은 항문에 있는 항문낭 냄새로 서로를 구별한다.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서로의 똥꼬 냄새를 맡으며 인사하고 친해지곤 한다. 이렇듯 엉덩이를 들이밀어 인사를 하는 경우다. 2. 신뢰 강아지가 엉덩이를 대는 것은 그 사람을 신뢰하며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을 뜻한다. 과거 야생에서 무리지어 생활하던 시절에는 취침시 서로의 엉덩이를 붙였다고 한다. 적의 공격에 대비하여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위험에 처할 시 보호자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행동이다. 3. 지켜준다는 뜻 2번과 반대대는 뜻으로, 나 역시 보호자를 지켜준다는 의미이다. 4. 애정표현..
루키푸키 - 강아지, 심폐소생술하는 방법(CPR) 강아지에게 혹여 응급상황이 생길 경우, 심폐소생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강아지의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이 멈춘 경우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한다. 1. 반응 확인 강아지 몸을 가볍게 두드리고 이름을 불러 반응을 살핀다. 2. 호흡 확인 반응이 없다면, 가슴 움직임을 관찰하거나 코와 입을 통해 숨을 쉬고 있는지 확인한다. 3. 강아지 눕히기 평면이 고른 바닥에 강아지를 오른쪽으로 눕힌다. 4. 심장 위치 찾기 중대형견의 심장은 일반적으로 왼쪽 앞다리의 팔꿈치 바로 뒤에 있다. 소형견은 같은 부위에 있지만 체구가 작아 흉골에 더 가까운 곳에 있다. 5. 기도확보 입을 벌리고 혀를 잡아 당겨 입 안에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한다. 6. 인공호흡 한번 숨을 불어 넣고 가슴이 팽창하는 것을 확인한다 => 분당 1..
루키푸키 - 강아지, 자면서 소리내는 이유? 곤히 잠든 강아지를 보고 있으면 가끔씩 잠꼬대를 하는 듯 소리를 내거나, 몸을 부르르 떠는 경우가 있다. 소리내는 이유? 1. 잠꼬대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꿈을 꾼다. 강아지 몸이 움직이거나 경련이 일으키고 있을 때 표정을 관찰해보자. 깊게 잠든 표정이라면, 잠꼬대일 확률이 높다. 2. 감각적 반응 강아지는 사람보다 오감과 청각이 발달한 동물이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루키푸키 - 강아지, 켁켁거리는 이유(거위소리) 원인 1. 기관지 협착증 기관지가 좁아져 강아지의 호흡을 제하는 것을 기관지 협착증이라 한다. 2. 켄넬코프 감염 켄넬코프 기관지염에 걸리면 잦은 기침을 한다. 3. 알레르기 4. 심장질환 5. 심장사상충 감염 대처방법 1. 병원진료 켁켁거리는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2. 목에 걸릴 수 있는 음식 주지 않기 3. 신선한 물을 급여해주기 4. 예방접종 스케쥴에 맞춰서 해주기
루키푸키 - 강아지, 슬개골 탈구 슬개골 강아지 무릎 관절 앞에 있는 작은 뼈이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다리의 확장을 돕는다. 소형 강아지 상당 수가 이 질환을 피할 수 없다고 한다. 증상 1기 - 탈구가 심하지 않고 거의 통증이 동반되지 않는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후지 근육을 발달시켜 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준다면 큰 불편 없이 살아갈 수 있다. 2기 - 슬개골 탈구가 있는 강아지들은 슬개 탈구에 의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관절염이 동반될 수 있다. 슬개골이 그래도 다시 제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정도라 볼 수 있다. 3기 - 항상 통증이 있고 관절염이 심해진다. 거의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다. 4기 - 슬개골이 완전히 자리에서 벗어나 더 이상 무릎을 지탱하지 못한다. 보행이 많이 어렵고 통증을 호소한다. 예방법 강아지와 생..
루키푸키 - 강아지, 똥 먹는 이유?(식분증) 식분증 강아지가 자신의 똥(배설물)을 먹는 증상을 말한다. 실수로 먹을 수도 있지만, 습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원인 1. 본능 야생에서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배설물을 먹을 수 있다. 2. 영양부족 강아지의 영양소가 부족하다면, 배설물을 먹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정집의 반려견에서는 드물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펫샵에서 자란 반려견은 영양소 부족으로 배설물을 먹는 경우도 있다. 해결 1. 보호자의 관심과 사랑 2. 식사량이 부족한지 확인 3. 배변 즉각 치우기 및 훈육
루키푸키 - 강아지, 귀 염증(귓병) 강아지의 귀가 빨개져있고, 계속해서 귀를 턴다면 귓병을 의심할 수 있다. 원인 박테리아, 귀 진드기 알러지, 아토피 푸들이나 비숑처럼 귀가 덮여있고 귓속에 털이 많은 경우 귓속에 과도한 물이 있는 경우(목욕, 수영) 증상 귀를 자주 긁는다. 머리를 흔들고 기울인다. 귀에서 냄새가 난다. 귀가 부어있고 이물질이 있다. 예방 정기적으로 귀청소를 해준다.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귓속에 털을 뽑아준다. 알러지가 있는 경우 사료를 바꿔준다.
루키푸키 - 강아지, 토하는 이유 1. 음식을 급하게 먹어서 역류하는 경우 소화기관이나 소화불량의 문제 혹은 간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구토할 수 있다. 2.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알레르기, 중독, 내부기생충 등에 노출되었을 때 구토할 수 있으며, 구토와 함께 활동성이 저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3. 공복상태가 계속 될 때 사료를 거부하면서 공복상태가 계속되면 위액을 토해낼 수 있다.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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